그냥 딱 비누로 설거지 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웬만하면 찬물로 설거지 하는데요... 그릇 헹굴때 항상 수세미로 한번 더 닦고 해요 그런데 이 비누는... 수세미로 닦아도 하얀? 뿌연 얼룩이 남더라구요ㅜ 그릇도 씽크대도 설거지통도... 따뜻한물로 하니 거의 안남아요... 수세미는 그냥저냥 만족해요 두개 중 하나가 사진처럼 약간 썪은듯하게 왔어요 웬만큼 도려내고 뜨거운물에 넣었다가 사용중이에요 커 보여서 반 잘랐으면 설거지할때 손가락 힘 많이 들어가서 힘들었을것 같아요 결론은.. 재구매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차라리 친환경세제를 사는게 낫겠다 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고 물을 많이 사용하는게 과연 제로웨이스트의 삶일까요..... 친구도 사용중인데 아이낳고 관절 약한데 설거지할때 손가락에 힘 너무 들어가서 .. 환경에게 미안하지만 기존 수세미로 돌아가겠다네요